유대인이 성공한 비결?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블로그를 읽다가…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40%를 휩쓸고, 억만장자의 30%를 점유한 이유와 로스차일드, 소로스,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이름을 다 대기도 벅찬 유대인이 성공한 비결

어떤 사람은 음모론을, 어떤 사람은 무시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박해를 가하기도 하지만, 저 위의 숫자가 사실을 얘기해 주는 것이 아닐까? 왜 그들은 그렇게 성공(?) 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일까? 물론 성공이라는 말에 꼭 경제적인 것, 노벨상등을 얘기만 하는 것은 또 다른 어떤 사람의 사전과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람들, 혹은 각 분야의 Leader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많은 부분에 유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인구수는 작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박경철님은 “더 룰” 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그 룰은 “지혜”라고 한다. 아마도 유대인의 최고의 전성기였던 솔로몬에 있어 그 “지혜”가 그것을 증명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지혜서인 “잠언”서는 읽으면 읽을 수록 더 그 지혜의 깊이에 매번 놀라곤 한다.

언젠가는 나의 딸에게도 “잠언”을 같이 읽으면서, 지혜로운 여인이 되기를 기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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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세계 인구의 0.2%인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40%를 휩쓸고, 억만장자의 30%를 점유한 이유와 로스차일드, 소로스,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이름을 다 대기도 벅찬 유대인이 성공 http://bit.ly/33jOku

  2. 소개해주신 덕분에 책을 읽어보고 유대인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팔레스타인의 기구한 역사는 어느정도 매스컴에서 알 수 있었는데, 유대인들도 참혹한 역사를 갖고 있고, 편견으로 둘러쌓인 세상에 이방인으로 취급당하는 그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야만 했다는데, 이들도 참 기구한 역사를 갖고 있구나 싶었네요.

    딱딱한 역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관심있었기에 즐거게 읽을 수 있었네요.

    자기계발서 보다는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욱 유익했던 책이었네요~
    무심결에~ 댓글 포스팅을 해버렸네요 -0- /

    1. 아, 네. 박경철님이 소개하신 “더 룰”을 읽어 보셨군요. 저는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카리스턱님의 감상을 들어보니, 저도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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