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Pay는 Wells Fargo 보다 Bank Of America가 나음

한개로 통합하려고 그동안 쓰고 있었던 BAC (Bank of America)를 없애고 WFC (Wells Fargo)로 몇번 그동안 Bill을 BAC에서 했던 것을 WFC로 했는데, 포기했다.

가장 큰 원인은 예를 들어, 1/15일이 Bill Due Date 라고 하면, BAC는 바로 1/15일을 Pay Day로 설정 하면 되는데, WFC는 실제 Account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날은 그 며칠 전인 1/12에 돈을 미리 빼고, 1/15일에 Delivery를 해준다.

아마도 BAC도 비슷한 시스템이 내부적으로는 되어 있겠지만, 사용자의 Account에서 1/12일에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Due Date인 1/15일에 빠져 나간다. 이 3일이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Income이 1/14일에 들어오고, 1/15일에 Bill을 Pay 하도록 설정해 두어도, 실제 돈은 1/12일에 나가기때문에 Account 가 Bounce 될 수 있다.

Bill 을 설정하는 Scheduling도 불편하다. 사용자는 Due Date만 중요하지, 언제 Schedule을 시작할지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WFC는 이 불편함을 제공하는데, 그 이유는 그 Schedule 되는 날에 돈이 나간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기 위함인 것 같다. Due Date 보다 Schedule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세팅도 불편하고, 실제로 Bill Pay 하는데, Due Date 보다 먼저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결론은, BAC/WFC 둘다 유지하기로 했다. WFC는 다른 목적이 있어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

응답하라 1988중에서, 아이스크림 사랑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이하여, 최근 한국 TVN에서 하고 있는 응답하라 1988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이중에 덕선이라는 주인공이 스페인어 할 줄 안다고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80년대 어느때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임병수가 부른 “아이스크림 사랑” 입니다.

이 노래의 원본을 찾아보니, Luis Miguel 이 무려 12살 정도에 1982년에 발매한 Directo al corazón ( Straight to the heart ) 라는 노래입니다.

지금은 조금 유치한 복장과 제스쳐이긴 합니다만, 노래는 임병수씨가 불렀던 것보다는 가사도 강렬하고, 힘이 있는 노래인 듯 싶습니다. ( Google Translate 을 해보았습니다. 🙂 )

응답하라 1988에 나온 아이들보다는 제가 1988년에 조금 어렸지만, 아이스크림 사랑 노래의 원본이 스페인어인지도 모르고 그저 한글로 적어서 따라 불렀던 것이 드라마에 나온 아이들과 같은 그런 공감되는 경험이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음이 나오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

따라 불렀던 그 원본 가사를 기록으로 여기에 남겨 봅니다.

Dos helados más
mucho que decir
todo por hablar
nada que fingir
Chiquilla mía
somos como el temporal
que arrastra todo
y no le importa dónde va
nuestro cariño
es un barco en alta mar
navega libre
sin temor a naufragar
Cariño mío sólo tú y yo
los dos sin nada que ocultar
y tú y yo lanzamos el amor
y tú y yo directo al corazón
al corazón
Cariño mío sólo tú y yo
los dos el pájaro y la flor
y tú y yo lanzamos el amor
y tú y yo directo al corazón
al corazón,
cariño mío, somos dos
Salgo a caminar
tus ojos cambian el color de la ciudad
tú me sonríes y la gente me da igual
te quiero tanto que no entiendo nada más
Cariño mío sólo tu y yo

그래도 되는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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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그래도 되는 家 라는 만화에서 마지막회 대사이다.

명대사중에 하나인 듯 싶다.

너만 가만있으면, 나만 참으면 모두 행복해진다. 이 말 진짜 하면 안될 말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을 억지로 참는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겠어요? 하나도 안 행복했다고요.

히스기야를 묵상하며…

히스기야를 묵상하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시리아 왕인 Sennacherib은 정말 하나님을 모독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그가 보기에는 유다민족이 믿는 하나님이나, 다른 나라의 신이나 별 다를 것 없는 힘 없고, 보이지 않는 신일 뿐이었다.

그는 이집트를 비웃고, 신에 의지하는 유다민족을 비웃으며, 오히려 니네 신이 나보고 너희를 공격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한다. Hamath, Arpad에 있던 신이 뭘 그들을 도왔는지 보라고 얘기한다. Sepharvaim, Hena, Ivvash의 신들이 뭘 했는지 묻는다. 심지어 Samaria의 신은 어디서 뭘 했는지 묻는다. 모든 신을 격파한 Assyria 의 군대에 보잘 것 없는 유대나라의 신이 뭘 어떻게 하겠느냐고 웃으면서 얘기한다. 그냥 자폭하고 투항하라라고 얘기하고, 맘만 먹으면 안줌도 안되는 것들이 웃기고 있다고 비웃고 있다.

뭐가 그렇게 네가 잘났길래, 뭐가 다른 신과 그렇게 다르기에, 그렇게 그 신을 믿고 있냐고 웃고 있다.

보이는 것만 본다면, 그 거대한 Assyria의 군대 장관이나 왕이 얘기하는 것이 너무나 맞는 얘기일 수도 있다. 모든 나라들이 Assyria의 크고 강한 군대 앞에서 다 쓰러져 갔다. 유다의 땅은 작고, 군대도 볼품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고백을 하지만, 정말 하나님이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지금의 세상도 다름이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리숙해보이고, 순진하게 보인다. 세상은 교활한 정치가들과 힘 있고, 강한 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약한 크리스챤들이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옳은 것을 외치는 것이 우스워 보인다.

세상뿐일까, 교회도 그렇다. 옳은 소리를 내는 사람은 순진한 사람이다. 뭘 모르고 얘기하는 것 같다. 한마디로 세상 모르는 순박한 소리일 뿐이다.

그 사람이 판단을 잘못하여, 아, 그래, 내가 멍청했어. 이런걸 의지하다니… 세상은 강한 자에 의해 돌아가는 거야..하면서, 세상을 의지 한다면, 그가 믿고 있다는 하나님은 그를 버릴 것이다. 그는 그가 비웃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망하거나, 아니면, 하나님께서 그를 내버릴실지도 모른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절실하게 찾았다.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대로 따른다.

오늘 본문인 2 Kings 19:29-37은 그 결론을 보여준다. Assyria는 대패했고, 활 하나도 유다민족게 쏘지 못하고 본국으로 되돌아 갔으며, 하나님을 자신 만만하게 모욕했던 Sennacherib은 그 두 아들에게 칼에 맞아 죽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무조건 보호하신다는 말씀을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행동”할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던지, 내치시던지를 보여 주고 계신 것이다.

믿는 다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데로 “행동”을 할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