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과 된장의 구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재미있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지칭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것이 “똥”이고, 이것이 “된장”이다

라고 말을 하면, 그 분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야, 그건 니 생각이지, 내 생각에는 이게 “똥”이고, 이게 “된장” 이야.

혹은

웃기고 있네, 원래 “똥”이나 “된장”이라는 건 없어.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일뿐 이야

그 분들에게는 성철스님이 한때 말씀하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라는 깊은 뜻의 10분의 1이라도 뇌가 있으면 생각해 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