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22.3에서 한글/영문 TTF 폰트를 쓰게 하자.

가정 (Assumption):

  • Ubuntu 8.10
  • Emacs 22.3

참조 (Reference):

우선 emacs 22.3에서는 TTF를 직접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X에서 쓰는 Font로 바꾸어 주어야 emacs 22.3에서 TTF 폰트를 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네이버사전체와 Droid Sans Mono TTF를 이용하여 emacs의 Font를 Set Up 하는 예제를 보여줍니다.

  1. 네이버 사전체 다운로드
  2. Droid Sans Mono TTF 다운로드
  3. 다운로드 받은 ttf 파일을 ~/.fonts 디렉토리에 카피하여 둡니다.
  4. 다음을 실행합니다. (추가: 순서가 중요합니다. mkfontscale이 먼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mkfontdir이 되어야 합니다.)
    sudo mkfontscale
    sudo mkfontdir
    sudo fc-cache -fv
  5. /etc/X11/xorg.conf를 다음과 같이 편집합니다.
    Section "Files"
        FontPath "/home/<USRID>/.fonts"
    EndSection
    
    Section "Module"
        Load "freetype"
    EndSection
  6. Rebooting
  7. shell에서 xlsfonts로 폰트를 찾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폰트를 씁니다. 영문의 기본은 droid sans mono로 쓰고 11 point로 설정을 했습니다. 한국어는 네이버 사전체로 쓰고 폰트크기는 12로 맞추었습니다.
    (set-default-font "-misc-droid sans mono-medium-r-normal--11-0-0-0-m-0-iso8859-1")
    (set-fontset-font "fontset-default" 'korean-ksc5601 "-microsoft-naver dictionary-medium-r-normal--12-0-0-0-p-0-ksc5601.1987-0")
  8. ~/.emacs 에 위를 추가해서 폰트를 쓰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쓰고 있는 현재 이 글의 draft를 emacs에서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macs screen capture with ttf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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