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웹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

openweb 이라라는 글이 있습니다. 보안업체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 글입니다.
인터넷 뱅킹과 액티브 엑스 논란에 대해서라는 글도 있습니다. ActiveX와 관련된 보안에 관련하여 일하고 계신 미국의 eeye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글인 듯 싶습니다.

글에서 우려하는 것은 오픈웹이 감정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ActiveX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둘다 맞는 얘기인듯 싶습니다.

다 좋은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Damn it, What I want is just to use F**** Bank through internet with ANY BROWSER and ANY OS!!!!!!!!!!!!!”
“시펄, 그냥 아무 브라우저나 아무 OS나 그냥 은행업무 볼수 있게 해달란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최소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주식/은행등의 금융권을 internet으로 이용하는데, 어떤 브라우저든, 어떤 OS든 상관 없이 사용하고 있고, 보안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염려하면서 살고 있지도 않는 “지극히 당연”하게 생활하고 있으나, 태평양 건너 어떤 조그마한 나라에서는 그게 그렇게도 힘든일인가 봅니다.

You May Also Like

4 Comments

  1. 그곳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아무 브라우저에서나 어떤 OS에서나 사용할 수 있으면 좋는데, 이곳에서는 MSIE를 어쩔 수 없이 써야됩니다. -_-

  2. http://j.mp/cQZXRd <브레드의 세상보기> 중 "오픈웹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의 “시펄, 그냥 아무 브라우저나 아무 OS나 그냥 은행업무 볼수 있게 해달란 말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