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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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56’ 2세 소녀, 최연소 멘사 회원 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다음뉴스에 떴었는데요. 내용은 영국에서 발견된 천재소녀를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밝게 웃는 아이의 사진과 함께 멘사에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작은 아이가 최근에 어떻게 살려고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댓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가관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런 피해도, 네티즌에게 준 적도 없는 작은 2살 소녀에게 향한, (다행스러운 것은 그 소녀가 알아 듣지 못한다는 것) 그 댓글들이 참 잔인합니다.

점점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지는 것인가요, 아니면, 댓글을 다는 수준의 초딩/중딩/고딩들의 수준미달이라는 핑계만 대야 하는 걸까요.

최근에 어떤 교포들을 위한 웹사이트에서 어떤 여성분이 미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데, 남편이 한국의 한 회사에서 최근에 오퍼를 받았고, 떨어져서 살아야 하나 하는 자기고민과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거의 80%에 해당하는 댓글은 대단히 그 여성분을 부정적으로 쓰여졌으며, 심지어 미국병이니 하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최소한 몇년전만 해도 악플러가 많지 않았지만, 요즘은 유행병처럼 악플러가 아니었던 사람들도 모두 악플러가 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탈과 몇몇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한국 사람들의 마음의 병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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