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누가 한국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까요. 그냥 제 마음에 그런 마음이 오늘은 드네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제 앞길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한 국가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네요.

오픈웹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

openweb 이라라는 글이 있습니다. 보안업체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 글입니다.
인터넷 뱅킹과 액티브 엑스 논란에 대해서라는 글도 있습니다. ActiveX와 관련된 보안에 관련하여 일하고 계신 미국의 eeye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글인 듯 싶습니다.

글에서 우려하는 것은 오픈웹이 감정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ActiveX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둘다 맞는 얘기인듯 싶습니다.

다 좋은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Damn it, What I want is just to use F**** Bank through internet with ANY BROWSER and ANY OS!!!!!!!!!!!!!”
“시펄, 그냥 아무 브라우저나 아무 OS나 그냥 은행업무 볼수 있게 해달란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최소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주식/은행등의 금융권을 internet으로 이용하는데, 어떤 브라우저든, 어떤 OS든 상관 없이 사용하고 있고, 보안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염려하면서 살고 있지도 않는 “지극히 당연”하게 생활하고 있으나, 태평양 건너 어떤 조그마한 나라에서는 그게 그렇게도 힘든일인가 봅니다.

한국과 인터넷과 그냥 쓰잘데기 없는 넋두리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적어갑니다.

1. 한글 세벌식

공병우 박사께서 1949년 세벌식 한글 타자기를 시작으로 만든 세벌식은 20세기 기계문명에 한글을 접목시키는데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세벌식은 한글의 창조원리와도 일치합니다. 한글은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두벌식이 아니라,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진 세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벌식은 바로 이런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의 창조원리와 명확하게 일맥상통 하고 있습니다.

세벌식은 자판을 두드릴때 손가락을 고루고루 쓰기에 자음을 왼속으로 두번을 눌러야만 하는 두벌식보다 우선 손이 무척 편합니다.

또한 한글 창조원리를 아예무시한 두벌식의 어쩔수 없는 버그중의 하나는 도깨비불현상, 즉, “마음”라는 글자를 침에 있어서, 두벌식으로 치면, “망”이 나왔다가 다음 중성인 “으”를 치면, “망”에서 “마”로 바뀌고 다음 음절이 “음”이 되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세벌식에서는 구경도 못하는 일이지요. 세벌식은 반드시 초/중/종성으로 명확하고, 분명하게 한글을 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전두환 군사정권아래에 어떤 미친(?)놈이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듣도잡도 못한 두벌식을 표준으로 정한 이래,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두벌식으로 타이핑을 치며, 도깨비불 버그가 익숙해 진채로 살게 되었습니다.

2. 한글 조합형

세벌식과 함께 컴퓨터 한글화에 또한 아픈 역사입니다. 한글은 다시 말하지만, 초성 19자, 중성 21자, 종성 27자의 67자의 자소로 조합하면, 이론적으로 11,172자의 어떤 글자도 만들수 있는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과학적인 글자임에 분명합니다. 한글 조합형이란 이런 한글을 조합으로 구성된 코드를 얘기하는데, 이 조합형이 최근 윈도우즈를 제외한 다른 운영체제 (맥OS, 리눅스, 솔라리스등등)에서 표준으로 채택한 UTF-8이 나오기 전까지, 한글 한자를 하나의 영문자 알파벳 글자처럼 취급해버린 완성형과의 기나긴 싸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완성형의 형태를 가져간 utf-8으로 옮겨간후에는 그 이상의 싸움이 없었지만, utf-8의 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어 다음으로 한글이 가장 많은 글자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글 한자,한자를 모두 코드화 해버렸기 때문이지요. 사실을 67자만 있으면 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이론적으로만..) 무려 11,172자의 선별된 한글코드가 생겨버린 것이지요. utf-8으로 정해진 이상 더이상은 어쩔 수 없지만, 한글은 조합형이 맞는 원리입니다. 이것 역시, 완성형과의 싸움에서도 역시 정치적인 싸움에서 밀렸더랬지요.

3. 오픈 웹

이제 21세기를 넘어서, 한국에서의 인터넷 인프라는 세계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빠르고 신속하고 진보된 형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걸맞지 않는 불명예스럽게도 대부분의 한국의 웹페이지들 (관공서, 금융권 포함)은 특정 OS의 특정 브라우저만을 고집한채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김기창 고려대 교수가 제시한 오픈웹 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정작 한국의 법원은 엉뚱하게도 특정OS의 특정 브라우저를 고집한 금융결제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한국 웹에 대한 한가닥 희망이었으나, 그것마저 무참히 꺾어버리는 사회에서 참 희망을 갖기란 힘든 사회가 아닌가 하는 낙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4. 결론

기도해야겠습니다. 🙂

p.s. “장애인 올 일도 별로 없는데 설치할 필요 있나…”라는 기사를 보고, 중앙정부 기관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어이가 없는 한국 이벤트 사이트

거의 보통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데, 오늘 우연히도 한 한국에 있는 이벤트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하고, 이름과 주민번호, 주소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Wii를 준다고 한답니다.

어쨌든간에 설문에 참여하고, 이름과 주민번호는 넣었으나, 한국에 핸드폰이 없으므로 (한국에서는 핸드폰 없으면, 살수가 없는 나라가 된 듯 싶습니다.), 어머니 핸드폰을 입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름과 어머니 핸드폰이 매칭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이름과 핸드폰을 입력을 했더니, 나온 메시지가 23세부터 46세까지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황당한 이벤트 설문조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설문 내용이 특별하게 젊은 층만을 위한 설문내용도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23세부터 46세까지만 온라인 이벤트 설문을 할 수 있다니, 너무 황당하게 느껴졌습니다.

회사가 아니기에 discrimination이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벤트 초기 화면이나 안내화면에 23세부터 46세까지만 참여한다는 안내문도 없다가, 단순히 이름과 핸드폰을 입력했더니, 나이제한으로 이벤트를 참여 할 수 없다는 팝업이 떴던 것입니다.

늙으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급 서글퍼졌네요. 그리고, 많이 당황하고 황당합니다. 🙂

이중구 동대문구 서장의 성매매 금지에 대하여

이중구 동대문구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한 후에 동대문구의 장안동에 있는 모든 성매매에 대한 금지령이 내려지고, 성매매를 알선한 사장들을 잡아 들이는 한편, 성매매 장소의 도구와 집기들을 모두 압수한다고 하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1

네티즌들중의 반응은 두가지 입니다. 한편은 적극적인 찬성과 또 한편으로는 적극적인 반대입니다.

이 성매매에 대한 도덕적인 불감증이 반대측의 의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포주들의 반대의 의견들이 언론에 공개가 되는 것 자체도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이서장의 결단에 어떤 한 포주는 자살도 했다고 합니다.

성매매자체는 불법일 뿐 아니라, 사회의 여러 부분을 병들게 하는 사회 악과 같은 존재입니다. 우선 성자체를 가지고 물건처럼 사고 파는 것도 문제일 뿐 아니라, 사회에 정당하게 열심히 일하고 댓가를 받아야 하는 건강한 사회의 모습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것이 성매매입니다.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분들”이라고까지 “그 분”들을 미화하여 언론에 나오는 것은, 언론 및 대한민국 국민 도덕성에 심각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마디로 몸파는 창녀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에서 그냥 창녀라는 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창녀들은 남자의 정욕을 채워주고 쉽게 쉽게 돈을 법니다. 땀을 흘려 정당하게 일하지 않고, 쉽게 돈을 법니다. 혹 어떤 미친 네티즌은 이렇게도 얘기합니다. “섹스 하면 땀이 나고,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창녀들도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웃자고 한 얘기면, 참 다행스럽겠지만, 어떤 네티즌은 그 말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한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섹스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결정체라는 도덕적인 양심은 이미 불에 짖이겨 버린 듯 합니다. 가끔 외국에서, 특히 일본에서 한국인들을 놀리면서 강간천국이라고 욕을 해데는 것에도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에 대한 양심이 없는데, 강간에 대한 양심도 비슷하겠지요.

포주들의 반응도 참 대담합니다. 감히 그들이 “생활권”을 내세워서 반대를 한단말입니까? 그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성을 사고 파는 양심도 없는 인간들인데, 하물며 그것가지고 장사해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데, 왜 방해하냐 하며 반대를 하다니요. 이 어느나라 법입니까? 전부 동해바다에 빠뜨려 수장을 해도 시원치 않을 사람들입니다.

이중구 동대문구 서장님의 큰 결심에 저는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욱 강력하게 단속하고 처벌하여, 최소한 동대문구 서장님의 권한안에서는 깨끗한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이번에 단속을 하면서, 여성청소년계 직원을 물갈이 하면서 단행을 한 것을 볼때, 참 그 분의 뜻에 더욱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찰들도 본을 받았으면 합니다. 특히 영등포구에 있는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장안동과 달리 관할 윤락가가 주택가가 아닌 상가지역에 있어 주민 반발도 없는 편”이라며 “위에서 특별한 지시도 없고, 별다른 분란이 없는 업소를 무조건 단속하기도 애매해 계도위주의 순찰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부분은 정말 이 나라에 제대로 된 경찰들이 얼마나 부족한가하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는 양심을 지키고, 도덕성을 회복한 상태에 존재 한다는 것을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깨닫고 스스로 지켜나가는 날이 오기를 정말 정말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 웹표준의 무시, 성매매에 대한 무지, 극악무도한 심각한 수준의 이기주의와 예의없는 사람들 등등,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참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양심을 지키는 사람들과 진실에 맞서 싸우는 건강한 사람들도 많이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명색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반대로 악한 사람들도 역시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 악한 사람들에게 내려야 할 강력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악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