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12일째: Developing Your Friendship with God

오늘은 하나님과의 우정(?)을 더 깊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첫째는 정직함이고, 둘째는 믿음의 순종이며, 세째는 열정인 듯 싶습니다.

저도 정직함에 대해서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고, 예전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 조금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이야 말로 관계를 깊게 하는데 뿐 아니라 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생시절에 과연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는 것인가, 성경이 정말 맞는 것인가,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진리가 맞는 걸까 라는 의심을 강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 제가 했던 행동중의 하나는 무조건 믿자가 아니라, 정말 존재하는 신이 있다면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했고, 내가 알 수 없는 것이라면, 기독교는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정말 사랑하신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그분의 전적인 사랑으로 그가 저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이 사실은 언젠가 또 자세하게 기록할 것이지만, 요지는 저 역시 솔직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을때, 그 분이 더 기뻐하시면서 받으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구절중에 재미있는 것 하나를 기록합니다.

God listens to the passionate words of his friends; he is bored with predictable, pious cliches.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신 말씀도 기억이 납니다. 기도할 때에 중언부언 하지 말고, 주기도문과 같이 기도하라는 말씀. 그 말씀과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뜨거운 우정을 지속적으로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그 분과 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바쁘고 정신이 없는 요즘 생활속에서 하나님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기가 그렇게 힘겨운 일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피로나 약함보다 그 분을 만나고 교제하는 시간속에서, 새벽 날개치는 독수리의 힘을 그 분이 따로 또 주실 것을 믿겠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11일째: Becoming Best Friends with God

때때로 제 자신이 예언하는 은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종종 놀라곤 합니다. 🙂

어제 worship을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가 생각했던 것이 친밀감이었는데, 오늘의 주제가 바로 그 friendship이네요. 🙂 그리고 그 친밀함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의 예들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가장 오늘 인상 깊었던 예는 휴대폰등으로 알람을 1시간 마다 맞추어 놓고, 시간이 될 때마다 짧게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하루중에 일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고 지나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기도 하구요. 시간마다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잠깐만이라도 가져본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제의 실천사항인 하루 한시간 완전히 하나님과의 개인시간을 갖는 것에 오늘 첫날부터 실패했습니다. 내일은 새벽예배도 있으니, 조금 일찍 일어나서 말씀묵상과 말씀을 조금 읽고, 새벽예배에 기도로 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목적이 이끄는 삶: 10일째: The Heart of Worship

오늘의 주제는 Surrender. 하나님께 항복하는 것입니다.

CCC에서 발행하고 있는 사영리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마음의 중심을 그리스도께로 드리는 그 그림이 연상이 되네요.

하나님께 항복하는데 세가지 방해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두려움, 자존심, 그리고 불확실.

저는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바로 비친밀감.

하나님께 완전항복하고 마음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일이 그냥 갑자기 어느날 확 마음이 땅겨서 그렇게 된다면, 결론적으로는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위의 세가지 방해 요소가 있지만, 그것을 아우르는 것이 비친밀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친하지 않기때문에 두렵고, 친하지 않기때문에 아직 자존심을 내세우고, 친하지 않기에 불안한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과 친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무도 본 사람이 없지요. 음성을 들은 몇명의 구약 시대 사람이나 예수님을 직접보고 만지고 듣고 경험한 사람들이 급 부러워 지는 군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아마도 성경의 말씀인 듯 싶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는 것이 먼저 필요한 듯 싶습니다.

최근에는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작년 한빛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한다고 할때는 그나마 숙제라고 읽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요즘은 다시 나태해 진 듯 싶습니다. 조금 정신차리고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성경을 읽는 시간을 하루에 다시 떼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한시간은 하나님만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큰 욕심을 한번 내어 보렵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9일째: What Makes God Smile?

하나님을 미소짓게 만드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라는 것이 오늘의 주제이고, 오늘의 주제 말씀의 대표는 노아입니다. 노아에 대해서 예전에 한번 제 블로그에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오늘의 이 책에서는 노아의 Example을 보면서 얼마나 그가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였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데는 믿음이 필수 인 듯 싶습니다.

6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who comes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ose who diligently seek Him.
(Hebrews 11:6, New King James Version)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그렇게 하기 위해 책에서는 여러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하나님과의 친한 관계를 가지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마음과 함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이 나는 힘든데 하나님만 미소짓게 하는 건 아니고, 서로 아주 친한 사이끼리 혹은 가족끼리 혹은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에서 보이듯이 상호간의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기쁨으로 믿는 마음에서의 삶인 것 같네요.

목적이 이끄는 삶: 8일째: Planned for God’s Pleasure

8일째입니다. 오늘의 제목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함(?) 정도가 될까요?

오늘 할당된 Chapter의 대부분은 Worship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경배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당 한 듯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worship이 찬양이나 예배전에 있는 어떤 형식, 혹은 어떤 style의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worship이라는 것은 삶 전체가 하나님께 “기쁨” 으로 드려지는 삶 자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오늘 읽은 부분 중에서 마음에 다가 왔던 것을 몇가지 인용을 할까 합니다.

– Worship is a lifestyle.

– You probably don’t like it all, but God does!

– We worship for God’s benefit.

– Our motive is to bring glory and pleasure to our Creator.

– By doing everything as if you were doing it for Jesus

– Falling in love with Jesus

요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 (benefit)을 위해서는 worship이 성립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위의 인용구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인용구는 “You probably don’t like it all, but God does!”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 그리고 자라온 배경, 자신의 문화때문에 모든 것을 좋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각각 그대로 좋아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골프 치는 것을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은 골프치는 것을 무척 즐거워 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좋아하지 않다 하더라도, 사실은 하나님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기뻐 하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as long as he/she worships Him.)

지금까지 읽은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나되게 만드신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속에서 그 분이 나에게 어떤 것을 주시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이미 그 소명에 대해서 이 책을 읽기 전에 깊게 묵상했던 적이 있고, 그 소명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언가 살아가면서 가끔 빠진 듯한, 뭔가 생각은 소명인데 행동은 그렇지 못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생각했었던 그런 내가 예전에 발견한 소명을 재발견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