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하의 “꼰대 vs 요즘것들” 이라는 주제로 이안님이 열은 방의 Jake 님이 생각하는 꼰대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공감이 되어 기록을 합니다.
불안이죠.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인정하는 것이 두려워질때 꼰대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Jake
생각해 볼만한 Quote 인것 같습니다.
생각을 더해, 신념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자신이 믿고 있는 굳고 확고한 의지를 너무 어릴때 정하거나, 혹은 나이가 들더라도, 함부로 신념을 결정하는 것은 참 위험한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치적 신념, 종교적 신념, 과학적 신념등을 갖는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닫힌 마음의 신념은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낳게 되고, 꼰대가 되며, 사회적 악마가 되는 경우까지 가게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