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다니엘 강의 이 영상을 보고 그녀가 어떻게 필드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서있는가에 대해 충격을 받았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볼을 쳤는데, 다니엘강은 190야드, 경쟁자는 겨우 160야드만 남겨두고 있죠. 이것은 마지막 라운드이고 150억원이 걸려있는 대회입니다. 만일 다니엘이 미스샷을 하면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이제, 인터뷰어가 다니엘에게 이런 상황에서 어떤생각을 갖는지 묻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좋아요. 난 이미 이겼어요. 나머지는 내가 어떻게 이미 이긴 이 게임으로 가느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마음가짐이 아닐수 없습니다. 내가 그녀라면, 아마 극심한 스트레스와 못쳤을때 어떻게 하지 하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가졌을텐데, 그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미 그 게임은 자신이 가졌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믿음이 곧 성공의 열쇠였습니다. 물론, 볼을 잘못 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마음속에서 이 게임은 이겼고, 이미 그 필드에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기때문에, 그것은 그녀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죠. (우승 못한) 과거는 과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