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님의 블로그에 You Raise Me Up 이라는 노래가 떠있어서 오랜만에 저도 감상을 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YouTube에 있는 Josh Groban의 Video 영상도 함께 감상을 했습니다. (시골의사님은 Westlife의 You Raise Me Up을 올리셨습니다. 원곡은 Secret Garden 이라는 Irish-Norwegian 듀엣 가수가 불렀는데, 그 이후에 Josh Groban, Russell Watson, Westlife, Sissel, Becky Taylor, Celtic Woman, LENA PARK, 그리고 Il Divo등의 수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불러왔습니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노래는 결코 기독교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내용상 기독교의 하나님에 대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듯 싶습니다.
저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는 내가 정말 힘들고 어려울때, 내가 혼자이지 않으며, 그와 함께 할때, 비로소 내가 나인 것 이상으로 그가 일으키신다는 내용입니다. 그가 나를 일으켜 세울때, 비로소 나는 정상에 설 수 있으며, 그가 나를 일으킬때, 비로소 나는 폭풍의 바다위를 걸을 수 있다는 가사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힘이 되어주는 듯 싶습니다.
요즘 힘드신 분들, 같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분은 저희 부부와 상관이 있다면 있는 분이라,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저희를 알랑가…ㅋㅋ)
블러그에 좋은 읽을 거리가 많네요.
즐거운 날들 되시길..
🙂 감사합니다. Josh Groban님이 주부9단님부부와 관련이 있으시다니, 놀랍군요. 🙂
행복하시기를~
아, 그게…
그분이 남편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랄까…ㅋㅋ…저도 그 근처에 있었다면 있었다랄까…그런거예요…^^
아하…^^;;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