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영주권을 갖게 된 소식을 전합니다.
저의 영주권 프로세싱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EB2 자격으로 NSC (Nebraska Service Center)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 PERM Process: 10/15/2007 ~ 04/09/2008
- ETA 9089 Labor Certificate Applied: 04/16/2008
- ETA 9089 Labor Certificate Approved: 06/17/2008
- I-140 (IMMIGRANT PETITION FOR ALIEN WORKER), I-485 (PERMANENT RESIDENCE), I-131 (Advance Parole), I-765 (Employment Authorization Card) Applied for me: 08/07/2008
- I-485 (PERMANENT RESIDENCE), I-131 (Advance Parole), I-765 (Employment Authorization Card) Applied for wife: 08/07/2008
- I-765 for both Approved: 09/09/2008
- I-131 for both Approved: 09/11/2008
- I-140 Approved: 10/28/2008
- I-485 for both Approved: 01/07/2009
최근에는 영주권 프로세싱이 무척 빨라진 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PERM부터 시작해서는 대략 1년 3개월 정도, I-485를 신청하고 나서는 5개월 정도 걸려서 나왔습니다. 요즘 EB-2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1년정도안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선 직장관련이나 신분문제에 있어 안도 할 수 있게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같은 EB-2라고 하더라도 인도나 중국에서 온 사람들은 영주권을 주는 Quota의 diversity로 인해 일년에 영주권을 주는 숫자가 제한이 되어 있어서 한국이나 일본등의 인구수가 그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적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영주권을 주는 숫자에 제한이 많이 없어서 조금 더 빨리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경제도 어렵고, 직장도 여러가지 어려운 이 시절을 견디느냐고 힘든데다가 대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들이 lay-off를 많이 하고 있어서, H-1B를 가지고 있을때, lay-off가 되면 더 힘든 일이 가중될수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행스럽게 영주권이 나오게 되어서 우선 안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귀한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메일이나 전화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hnfffhs@gmail.com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