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dden Job Market 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내용은 요즘 같이 미국에서 취업하는 가장 바른 방법은 바로 Network 을 이용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Job Workshop에 참여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믿을 만한 Survey로 어떻게 Job이 Open되어 있는지 알고 지원하는 가에 대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회사가 일자리가 필요하여 사람을 구할때, Opening을 하고, 정식 Interview Process를 거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미국의 리쿠르팅 방식입니다. 한국과 같이 공채나 그런 제도는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Job을 구하는 방법은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첫째는 회사 Web Site등이나 회사를 방문하여 Job Opening이 되어 있는 것을 찾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Network을 이용하여 Job Opening을 아는 방법입니다.
위의 믿을만한 Survey에 의하면, 35%는 직접 알아본 결과에 의해서 Job을 구했고, 나머지 65%는 Network을 이용해서 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그 %가 많이 달라질 듯 싶습니다.The Hidden Job Market 에 의하면, 요즘 Job Opening은 대부분 Network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Job Opening을 하면 한 Job에 평균 5명이 최종 Candidate화 되고 그 중에 한명을 뽑게 됩니다. 그 Opening도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Network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미국에서의 취업의 길은 Network 이 정답일 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Network을 마련해야 할까요? 많은 미국인들은 요즘에 LinkedIn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는 Facebook이나 Twitter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On Line Network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Off Line의 Network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는 교수님이나 아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LinkedIn을 이용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건너건너 어떤 Job이 있는지 잘 알게 되고, Open이 되어 있는지 아닌지 알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이런 Network을 통해서 Interview 기회를 얻습니다. 물론, 이런 Interview기회가 왔다고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겠지요.
요즘 미국에서 취업하는 길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http://bit.ly/6qSP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