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clubhouse) 일주일간 써본 경험

  • 주식방
    • 어떤 곳은 한국의 앵커분과 주식 전문가들이 나와서, 주식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서, 현재 주식의 흐름을 잘 쫓아 가고, 정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다.
    • 평범한 사람과 전문적인 사람들과의 토의를 들으면서, 좋은 점을 엿 볼 수 있다.
  • 개그방
    • 성대 묘사, 북한말 사투리로 서로 웃기도 한다. 그냥 머리 식힐때 들어갈만 한 방
  • 토의방
    • 19금방이 있었는데, 한국의 이슈가 있었던 real doll 에 대한 찬반 토론.
    • 북한말 사투리 방이 어떤 사람에게 불쾌함을 줄수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듣는 방도 있었음.
  • 클럽하우스의 활용 지침
    • 이것은 실시간 라디오이면서, 실시간 토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Platform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컨텐츠로는 교육, 광고, 방송, 토론등이 현재는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실리콘밸리의 어떤 부동산 업체 사람이 방을 개설하여 여러가지 질문과 답을 받으면서,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고, 어떤 유튜버도 방을 하나 개설하여 질문과 답을 받으면서, 더욱 많은 구독자를 유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 변호사등의 전문직 사람들의 고객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한마디로 지식을 팔고, 그 지식으로 사용자를 얻으며, 궁극적인 그 사용자들의 입소문과 신뢰로 간접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결국, 전문가 채널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결론
    •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토론과 자유로운 의사 교환이 이루어지는 훌륭한 Platform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다만, 그곳에서도 양육강식의 세계가 있는 것이 다분하니, 모든 것에 대해서 조심하는 것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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